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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백진희, 윤현민에게 '위로', '조언'... "내가 집 나와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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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백진희, 윤현민에게 '위로', '조언'... "내가 집 나와보니까"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12.05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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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내 딸 금사월'의 백진희가 윤현민에게 조언을 건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의 금사월(백진희 분)이 강찬빈(윤현민 분)의 사정을 알고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금사월은 강찬빈이 회사를 그만두고, 차도 빼앗기고 카드까지 정지 당했다는 것을 알고 미안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며 "나 만난다고 그렇게 된거냐"고 물었다.

▲ MBC '내 딸 금사월' [사진= MBC '내 딸 금사월' 방송 화면 캡처]

백진희는 윤현민에게 자신이 집을 나오고 난 뒤 느낀점들을 이야기하며 그를 위로했다. 두 사람은 앞날을 걱정하며 무거운 분위기를 자아내다 곧 물장난을 하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백진희와 윤현민은 찜질방을 찾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MBC '내 딸 금사월'은 꿈을 잃어버린 밑바닥 청춘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파란만장 인생 역전 성공 드라마이자, 엄마와 딸의 아름다운 집짓기를 통해 가족으로의 회귀와 가정의 복원을 소망하는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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