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양용선 기자] 복면가왕 백작 부인이 걸스데이 민아라는 주장이 맞아떨어졌다.
5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 18대 가왕전에서는 복면가왕 백작 부인(걸스데이 민아)이 특유의 따뜻한 느낌이 담긴 가창력을 선보였다.
이날 복면가왕 백작 부인은 '끝인가요'를 불렀다. 복면가왕 백작 부인의 목소리는 허스키하면서도 귀여운 소리가 뒤섞여 있었다.
누리꾼들은 복면가왕 백작 부인을 걸스데이 민아로 추정했다. 실제 이날 무대에서 들린 목소리 톤은 걸스데이 미나와 흡사하다는 느낌이 들게 했다. 결국 누리꾼들의 추정은 확실했고 걸스데이 민아가 맞았다.
복면가왕은 가면을 쓴 연예인들이 노래 승부를 가려 가왕을 선발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복면가왕은 여전사 캣츠 걸이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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