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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민아 목소리 톤 확실 '눈물 펑펑' 누리꾼 추측 '민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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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민아 목소리 톤 확실 '눈물 펑펑' 누리꾼 추측 '민아 맞았다'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5.12.06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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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양용선 기자] 복면가왕 백작 부인이 걸스데이 민아라는 주장이 맞아떨어졌다.

5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 18대 가왕전에서는 복면가왕 백작 부인(걸스데이 민아)이 특유의 따뜻한 느낌이 담긴 가창력을 선보였다.

이날 복면가왕 백작 부인은 '끝인가요'를 불렀다. 복면가왕 백작 부인의 목소리는 허스키하면서도 귀여운 소리가 뒤섞여 있었다.

▲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누리꾼들은 복면가왕 백작 부인을 걸스데이 민아로 추정했다. 실제 이날 무대에서 들린 목소리 톤은 걸스데이 미나와 흡사하다는 느낌이 들게 했다. 결국 누리꾼들의 추정은 확실했고 걸스데이 민아가 맞았다.

복면가왕은 가면을 쓴 연예인들이 노래 승부를 가려 가왕을 선발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복면가왕은 여전사 캣츠 걸이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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