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11 01:04 (토)
'부탁해요 엄마' 민아, 최태준 지갑 훔치고 의미심장한 미소
상태바
'부탁해요 엄마' 민아, 최태준 지갑 훔치고 의미심장한 미소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5.12.06 20: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부탁해요 엄마'의 민아가 최태준의 지갑을 훔쳤다. 

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서는 고앵두(민아 분)가 이형순(최태준 분)의 훔친 지갑 안을 확인했다. 지갑에는 수표와 주민등록증이 들어있었다. 민아는 "이형순?"이라며 이름을 확인하고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또한 이 현장에는 장채리(조보아 분)가 찾아와 민아를 질투했다. 민아는 어지럼증에 쓰러져 정신을 잃은 척했고, 이를 최태준이 도와주며 스킨십이 있었던 것. 조보아는 "힘들면 나한테 업혀라"며 민아에게 일렀으나 민아는 혼자 갈 수 있다며 자리를 벗어났다. 

▲ '부탁해요 엄마' 민아

조보아는 이후 최태준에게 업혀 떠났고, 최태준에게 미안한 마음이 있단 걸 내비쳐 그가 임신에 대해 거짓말하고 있음을 짐작케 했다.

'부탁해요 엄마'는 세상에 다시없는 앙숙 모녀를 통해 징글징글하면서도 짠한 모녀간 애증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고두심, 유진, 이상우, 김미숙 등이 출연한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