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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혜리 "동우 데리고 미국은 못간다" 생고집...심이영 "왜 이러세요"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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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혜리 "동우 데리고 미국은 못간다" 생고집...심이영 "왜 이러세요" 분노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5.12.08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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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양용선 기자]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 김혜리가 심이영의 미국행을 결사반대했다.

8일 방송된 SBS 아침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는 추경숙(김혜리 분)이 유현주(심이영 분)의 미국행을 결사반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심이영은 "동우를 데리고 미국에 가기로 했다"고 선언했다. 그러자 김혜리는 "난 동우 못 보낸다"며 "절대 미국에 가지 말라"고 부탁했다.

▲ [사진=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방송 캡처]

심이영은 "도대체 왜 날 못 보내느냐"며 소리쳤다. 그러자 김혜리는 "정말 난 동우 없이는 못 산다"며 생고집을 부렸다. 김혜리의 반대로 심이영의 미국행은 또 하나의 장애가 생겼다.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뒤바뀐 고부 사이, 며느리로 전락한 시어머니와 그 위에 시어머니로 군림하게 된 며느리가 펼치는 관계 역전의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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