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양용선 기자]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 심이영이 이선호와 가짜 연인 관계 행세를 하며 김정현을 완전히 떠나려 했다, 김정현은 심이영을 잡을 수 있을까?
8일 방송된 SBS 아침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는 유현주(심이영 분)가 주경민(이선호 분)을 이용해 장성태(김정현 분)를 떼어내려 노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심이영은 "이선호와 사귀기로 했다"며 "우리 둘이 함께 미국에 가기로 했다"고 일방적인 통보를 했다.
김정현은 분노했고 "둘 다 사표 수리 할 수 없다"며 "솔직히 두 사람 애인 시늉하는 것 내가 모를 것 같으냐"고 소리쳤다. 심이영은 이선호와 키스를 하려는 가짜 행동까지 했다.
하지만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김정현은 심이영 포기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정현의 재결합 의지는 완강한 상황으로 끝내 심이영과 화해를 끌어낼 것으로 전망된다.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뒤바뀐 고부 사이, 며느리로 전락한 시어머니와 그 위에 시어머니로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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