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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스토리 눈' 거짓 모성애 논란 신은경, "아직도 전남편 빚 갚고 있다…2억원 넘게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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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스토리 눈' 거짓 모성애 논란 신은경, "아직도 전남편 빚 갚고 있다…2억원 넘게 남아"
  • 원호성 기자
  • 승인 2015.12.08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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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원호성 기자] '리얼스토리 눈'에서 신은경이 최근 논란이 된 '거짓 모성애' 논란에 대해 입을 열고, 전남편과의 빚 문제에 대해서도 밝혔다.

8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 배우 신은경은 최근 논란이 된 '거짓 모성애' 논란에 대해 직접 방송에 출연해 논란 이후 처음으로 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 [사진=MBC '리얼스토리 눈' 방송화면 캡처]

신은경은 이혼 이후에도 아직도 전 남편인 김정수 대표의 빚을 갚고 있으며, 당시 출연계약 등도 자신의 의사와 상관없이 남편이 일방적으로 계약을 진행한 경우가 많다고 밝혔다.

신은경은 이로 인해 드라마 출연료 반환 소송에도 걸렸었고, 지금도 남편의 빚을 갚고 있다며 아직도 2억이나 빚이 남아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리얼스토리 눈' 제작진은 전남편과의 인터뷰를 시도했지만 전남편은 인터뷰를 거절했다.

신은경은 2003년 소속사 대표였던 플레이어 엔터테인먼트의 김정수 대표와 결혼을 했고, 아들을 낳았지만 생후 10개월 당시 아들이 뇌수종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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