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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껌' 이동욱, 정려원과 전화통화하며 방송국 찾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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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껌' 이동욱, 정려원과 전화통화하며 방송국 찾아와
  • 원호성 기자
  • 승인 2015.12.08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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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원호성 기자] '풍선껌'에서 정려원과 다시 시작하게 된 이동욱이 정려원을 보고 싶은 마음에 방송국을 찾아왔다.

8일 오후 11시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풍선껌'에서 김행아(정려원 분)는 박리환(이동욱 분)의 전화를 받고 노태희(김리나 분)를 기다리며 전화통화를 한다.

▲ tvN '풍선껌' [사진= tvN '풍선껌' 방송 화면 캡처]

닭살돋게 정려원과 전화통화를 하던 이동욱은 슬그머니 방송국을 찾아간다. 정려원은 방송국 로비에서 김리나를 기다리며 계속 이동욱과 전화통화를 하고, 이동욱은 그런 정려원 앞에 짠하고 나타난다.

김리나는 이동욱을 보자 불편한 마음에 "둘이 놀아"라며 혼자 가버리고, 정려원과 이동욱은 김리나가 가버리자 손을 꼭 잡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tvN 새 월화드라마 '풍선껌'은 어렸을 때부터 가족같이 지내던 두 남녀 박리환(이동욱 분)과 김행아(정려원 분)의 순수한 사랑을 그린 천진 낭만 로맨스로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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