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06 13:40 (월)
'풍선껌' 이동욱, 스킨십 막아서는 정려원에 "그럼 예쁘질 말던가"… '투정 애교'
상태바
'풍선껌' 이동욱, 스킨십 막아서는 정려원에 "그럼 예쁘질 말던가"… '투정 애교'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12.14 23: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풍선껌’의 이동욱이 정려원을 향해 애교를 부렸다.

14일 오후 11시에 방송된 tvN 드라마 ‘풍선껌’에서는 박리환(이동욱 분)과 김행아(정려원 분)가 집으로 돌아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 tvN 월화드라마 ‘풍선껌’ 이동욱, 정려원 [사진 = tvN 월화드라마 ‘풍선껌’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정려원이 결혼식에 대한 이야기를 이동욱에게 전하며 아쉬운 작별 인사를 했다. 그러자 이동욱은 “좀만 더 있다가”라며 아쉬워했고, 정려원을 향해 스킨십을 하려 다가갔다.

그러나 정려원은 이동욱을 막아서며 “손대지마”라고 말했고, 이동욱은 삐친 듯 제스처를 취했다. 정려원은 그런 이동욱이 귀여운 듯 “삐치지마”라고 말했지만, 이동욱은 “가세요, 그럼”이라며 애교를 부렸다.

이어 이동욱은 정려원에게 “그럼 웃질 말던가, 예쁘질 말던가”라며 애정 섞인 투정을 부렸고, 결국 정려원이 이동욱의 집에서 좀 더 시간을 보내게 됐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