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이하늬가 많은 관심을 받으며 그의 SNS에도 눈길이 쏠리고 있다.

지난 9월 이하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야금 공연이 끝난 뒤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이하늬는 사진을 게시하며 "선생님. 언젠가 이날을 기억하게 되겠지요. 제가 기억할께요. 연주자들 모두 수고 많으셨어요! 함께 그 시간을 내주셔서 귀하게 와주신분들 넘 감사합니다."라며 "시간을 내어주는 것은 최고의 사랑입니다"라고 공연을 마친 소감과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사진 속 이하늬는 가야금을 곁에 두고 선생님과 함께 맑은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하늬는 단아한 쪽머리와 밝은 색의 한복을 입고 있어 멋스러움을 더했다.

이하늬는 지난 2006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된 후 본격적인 연예계 활동을 이어왔다. 이하늬는 '파스타', '연가시', '나는 왕이로소이다' 등 다양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자신이 오랜 시간 해 온 가야금을 비롯한 국악 공연을 펼치며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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