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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정진영, 가족들 모아두고 "신비서 얼굴에 손 댄 사람 누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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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정진영, 가족들 모아두고 "신비서 얼굴에 손 댄 사람 누구냐"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12.15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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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화려한 유혹' 정진영이 가족들을 모아 놓고 최강희 이야기를 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화려한 유혹' 22회에서는 강석현(정진영 분)이 가족들과 아침식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영란(강일란 역)은 최강희(신은수 역)의 얼굴을 보고 "누구한테 맞았냐"고 묻고, 정진영은 "병원에 간 사람이 누구냐"고 물었다. 이에 김법래(강일도 역)는 "강일주(차예련 분)와 함께 병원에 갔었다"고 말하고, 차예련은 "오빠가 때리셔서 제가 돈 준거 아니냐"며 김법래의 행동을 폭로했다.

▲ '화려한 유혹' 정진영 [사진=MBC '화려한 유혹' 방송 캡처]

정진영은 자신이 한 말을 책임지기 위해 최강희를 건드리지 말라고 경고했다. 또 아들의 강남 출마를 취소시켰다.

MBC '화려한 유혹'은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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