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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비너스' 진경, 험담 들어도 꾹 참아 "며느리면 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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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비너스' 진경, 험담 들어도 꾹 참아 "며느리면 뭐해"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5.12.15 22: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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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오 마이 비너스'의 진경이 자신을 향한 험담에도 이를 참았다.

15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는 최혜란(진경 분)과 이홍임(반효정 분)이 갤러리에서 마주쳤다. 

진경은 갤러리 고객들이 자신의 험담을 하는 것을 들었다. 진경이 가홍의 며느리지만 손자가 들어오게 되며 신세가 형편없게 됐단 내용이었다.

진경은 이에 속상해했고, 또한 반효정은 진경의 인사에 "자네 온 지 몰랐다"며 차갑게 대했다. 진경은 눈물을 삼키며 걸려온 아들의 전화를 받았다. 

▲ '오마이비너스' 진경

KBS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이자 의료법인 '가홍'의 후계자인 김영호(소지섭 분)와 ‘얼짱’에서 ‘몸꽝’으로 역변한 여자 변호사 강주은(신민아 분)극과 극인 두 남녀가 만나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헬스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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