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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승리' 전소민, 이상숙 병실에서 최필립-유호린 만나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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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승리' 전소민, 이상숙 병실에서 최필립-유호린 만나 '당황'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12.16 08: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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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내일도 승리' 전소민이 이상숙의 병실에서 최필립-유호린을 만났다.

16일 오전 방송된 MBC '내일도 승리'의 한승리(전소민 분)가 엄청실(이상숙 분)의 병원을 다시 찾았다. 한승리는 엄청실에게 공초희(이응경 분)가 휴대 전화를 놓고 갔다는 연락을 받았고 과거 그가 만들어 줬던 아기 이불을 들고 찾아갔다.

▲ MBC '내일도 승리' [사진= MBC '내일도 승리' 방송 화면 캡처]

전소민은 아기 이불을 보고 놀라는 이상숙에게 "내가 버리는 건 아닌 것 같다. 어머님이 처리하라"며 "저 이제 여기 못 온다. 빨리 나으시라"는 말을 전했다.

전소민이 이상숙을 보고 병실을 나가려던 순간 차선우(최필립 분)와 서재경(유호린 분)이 들어와 세 사람이 만나게 되며 긴장감이 더해졌다.

MBC 일일 아침드라마 '내일도 승리'는 '신 평강공주와 바보온달 이야기'로 주인공 한승리(전소민 분)의 유쾌한 인간갱생 프로젝트와, 간장 종가의 가업을 잇기 위한 치열한 고군분투기를 다룬 한 여자의 성장스토리를 그린 작품으로, 평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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