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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되어 빛나리' 김희원, 고민에 빠진 김예령 위로... "답 찾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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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되어 빛나리' 김희원, 고민에 빠진 김예령 위로... "답 찾지 말라"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12.17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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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별이 되어 빛나리'의 김희원이 김예령을 위로했다.

17일 오전 방송된 KBS '별이 되어 빛나리'의 최경자(김희원 분)가 깊은 고민에 빠져있는 이정례(김예령 분)를 위로했다. 최경자는 이정례에게 다가가 "봉희 엄마"라며 "이래도 답이 없고 저래도 답이 없으면 찾지 말라. 그러면 답이 찾아온다"고 전했다.

▲ KBS '별이 되어 빛나리' [사진= KBS '별이 되어 빛나리' 방송 화면 캡처]

김희원은 이어 "세상 어느 부모가 자식 문제에 답이 있겠나"라고 말하며 그를 계속 위로했고 김예령은 "형님, 저 그래도 되겠죠?"라고 말하며 위로받은 표정을 지었다.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는 1960년대를 배경으로 아버지의 죽음과 가문의 몰락 후 해방촌으로 흘러들어온 조봉희(고원희 분)가 거친 삶을 헤쳐나가며 대한민국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로 성공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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