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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되어 빛나리' 서윤아, 고원희 '모함'... "내 사고 조봉희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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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되어 빛나리' 서윤아, 고원희 '모함'... "내 사고 조봉희 때문"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12.17 09: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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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별이 되어 빛나리'의 서윤아가 자신의 사고가 고원희 때문이라고 모함했다.

17일 오전 방송된 KBS '별이 되어 빛나리'의 서모란(서윤아 분)이 조봉희(고원희 분) 때문에 사고가 났다고 말을 꺼내며 박미순(황금희 분)을 놀라게 했다. 서모란은 "앞으로 다시는 이런 사고 나면 안된다"며 "너 다시 잃으면 엄마 못 살아"라고 말하는 황금희에게 "사고 아니었다"고 말해 놀라게 했다.

▲ KBS '별이 되어 빛나리' [사진= KBS '별이 되어 빛나리' 방송 화면 캡처]

서윤아는 "죽고 싶을만큼 괴로워서 내가 뛰어든거다"라며 "조봉희 때문에"라고 말해 황금희를 놀라게 했다.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는 1960년대를 배경으로 아버지의 죽음과 가문의 몰락 후 해방촌으로 흘러들어온 조봉희(고원희 분)가 거친 삶을 헤쳐나가며 대한민국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로 성공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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