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자기야 백년손님’의 강남이 후타삼을 만나고, 박형일은 장모 박순자 여사와 함께한 대왕전복 한상차림을 공개한다.
오늘(17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될 SBS ‘자기야 백년손님’ 307회에서는 가수 강남이 남재현의 처가 후포리에서 김장특집 2탄을 꾸민다.
이날 방송에서는 앞서 후포리에 방문해 혹독한 김장체험을 했던 강남이 이번엔 후타삼과 함께 김장현장에서 분위기 메이커역할을 한다.
후타삼 넘버원은 강남에게 “노래 좀 해보자, 노랑머리”라고 말하고 ‘노랑머리’ 강남은 후타삼 넘버원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베이비~ 유!”라고 노래를 한다. 이에 후타삼 넘버원은 “쫓아내라”고 말하며 강남의 수난시대가 시작된다.
또 강남은 후타삼과 민화투대결을 펼치고, 남재현은 “처가에 오는 게 너무 싫었어요”라며 폭탄발언을 한다.
남재현의 처가 후포리 에피소드와 함께 박형일의 처가 마라도 에피소드도 함께 공개된다. 박형일은 장모 박순자 여사와 함께 대왕전복 파티를 연다. 또 두 사람은 장작을 구하기 위해 쓰레기 소각장으로 향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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