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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백년손님' 강남, 후타삼 넘버원에 삿대질하며 '노래'하고 박형일, '대왕전복 파티' 연다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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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백년손님' 강남, 후타삼 넘버원에 삿대질하며 '노래'하고 박형일, '대왕전복 파티' 연다 (예고)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12.17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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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자기야 백년손님’의 강남이 후타삼을 만나고, 박형일은 장모 박순자 여사와 함께한 대왕전복 한상차림을 공개한다.

오늘(17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될 SBS ‘자기야 백년손님’ 307회에서는 가수 강남이 남재현의 처가 후포리에서 김장특집 2탄을 꾸민다.

▲ SBS ‘자기야 백년손님’ 강남 [사진 = SBS ‘자기야 백년손님’ 307회 예고편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앞서 후포리에 방문해 혹독한 김장체험을 했던 강남이 이번엔 후타삼과 함께 김장현장에서 분위기 메이커역할을 한다.

후타삼 넘버원은 강남에게 “노래 좀 해보자, 노랑머리”라고 말하고 ‘노랑머리’ 강남은 후타삼 넘버원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베이비~ 유!”라고 노래를 한다. 이에 후타삼 넘버원은 “쫓아내라”고 말하며 강남의 수난시대가 시작된다.

또 강남은 후타삼과 민화투대결을 펼치고, 남재현은 “처가에 오는 게 너무 싫었어요”라며 폭탄발언을 한다.

남재현의 처가 후포리 에피소드와 함께 박형일의 처가 마라도 에피소드도 함께 공개된다. 박형일은 장모 박순자 여사와 함께 대왕전복 파티를 연다. 또 두 사람은 장작을 구하기 위해 쓰레기 소각장으로 향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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