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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연인' 강민경, 김영란에게 옷 내밀어 "제 딴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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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연인' 강민경, 김영란에게 옷 내밀어 "제 딴에는"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12.17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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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최고의 연인' 강민경이 드림그룹으로 김영란을 찾아가 드레스를 내밀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에서는 한아름(강민경 분)이 구애선(김영란 분)을 찾아가 드레스를 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영란은 "근성은 있다"며 강민경의 노력을 높게 사고, 강민경은 "수정할 것이 있으면 수정해 드리겠다"고 이야기한다.

▲ '최고의 연인' 강민경 김영란 [사진=MBC '최고의 연인' 방송 캡처]

이에 김영란은 "인턴은 인턴이네. 나는 완벽한 옷을 원했다"며 "파티날 와서 직접 날 봐라. 그럼 결과를 알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정한헌(백만석 역) 회장의 생일날을 기대하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MBC '최고의 연인'은 엄마와 딸이 얽힌 연애 분투기로, 세 모녀의 연애와 사랑, 결혼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의 싱글, 이혼, 재혼녀의 고민과 갈등, 사랑과 가족애를 그린 드라마다. 평일 오후 7시 1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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