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양용선 기자] 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정현이 마지막 위기에 빠지는 모습이 예고됐다.
18일 방송된 SBS 아침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예고편에서는 장성태(김정현 분)가 교통사고의 위험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정현은 아내 심이영(유현주 역)의 임신 소식을 듣고 행복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아내가 과일을 먹고 싶어 하자 새벽 시간에 차를 끌고 밖으로 나오게 됐다.
하지만 김정현은 운전하던 도중 마주 오는 트럭과 충돌할 위기에 놓이게 됐다.
김정현의 교통사고 암시는 아직 극이 대반전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다음 주 어떤 내용이 이어지게 될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뒤바뀐 고부 사이, 며느리로 전락한 시어머니와 그 위에 시어머니로 군림하게 된 며느리가 펼치는 관계 역전의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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