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배우 이현우가 팬들에게 자신의 작업물에 대한 기대를 부탁했다.
27일 이현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시우 아닌 다른 이현우, 또 다른 작업. #기대기대"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현우는 독특한 분위기의 바에 홀로 앉아 묘한 표정을 짓고 있다. 독특한 분위기의 바는 몽환적인 느낌마저 연출하고 있어 이현우가 참여한 작업이 어떤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현우가 출연하는 '무림학교'는 취업과 스펙 쌓기가 아닌 정직, 신의, 생존, 희생, 소통, 관계 등 사회에 나가 세상에 맞설 수 있는 덕목을 배우는 무림캠퍼스에서 벌어지는 20대 청춘들의 액션 로맨스 드라마로, 내년 1월11일 첫 방송 예정이다.
이현우는 극 중에서 '탑 아이돌'인 윤시우로 변신해 완벽한 아이돌의 모습을 재현해 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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