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6-01 01:31 (토)
'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 '연애 매점' 읽으며 신민아 떠올려... '시간은 흐르는 게 아니라'
상태바
'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 '연애 매점' 읽으며 신민아 떠올려... '시간은 흐르는 게 아니라'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12.29 22: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오 마이 비너스'의 소지섭이 신민아를 그리워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 '오 마이 비너스'의 김영호(소지섭 분)가 강주은(신민아 분)이 선물했던 '연애 매점' 책을 보며 과거를 회상했다. 김영호는 강주은과의 행복했던 시간을 떠올리며 책을 읽기 시작하며 눈길을 끌었다.

▲ KBS '오 마이 비너스' [사진= KBS '오 마이 비너스' 방송 화면 캡처]

소지섭은 책을 넘기다 '너와 헤어진 후 시간은 흐르는 것이 아니라 견디는 것이 돼 버렸다'는 문장을 보며 한숨을 내쉬며 신민아를 떠올렸다.

KBS KBS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이자 의료법인 '가홍'의 후계자인 김영호(소지섭 분)와 ‘얼짱’에서 ‘몸꽝’으로 역변한 여자 변호사 강주은(신민아 분)극과 극인 두 남녀가 만나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헬스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