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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전인화, 이정길이 남긴 USB 박상원에게 넘겼다... "두 개의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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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전인화, 이정길이 남긴 USB 박상원에게 넘겼다... "두 개의 동영상"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1.02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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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내 딸 금사월'의 전인화가 박상원에게 USB를 건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의 신득예(전인화 분)가 죽은 신지상(이정길 분)을 김혜순(오미연 분)과 함께 모시며 눈길을 끌었다. 신득예는 "엄마, 아빠 엄마랑 같이 모셨다"며 "엄마가 아빠 따뜻하게 안아주세요"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 MBC '내 딸 금사월' [사진= MBC '내 딸 금사월' 방송 화면 캡처]

뒤늦게 납골당을 찾은 오민호(박상원 분)은 "늦게 와서 죄송하다"고 말하며 오열했다. 박상원은 천비궁과 관련되 난감해진 상황에 대해 "제 걱정은 하지 말라"며 "더이상 강만후 손에 놀아 나는 일 없을 것"이라고 말하며 천비궁 사업을 지켜내겠다는 말을 했다.

전인화는 박상원에게 이정길이 남긴 USB를 건내며 "두 개의 동영상이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강만후(손창민 분)에게 복수를 다짐했다.

MBC '내 딸 금사월'은 인간 삶의 보금자리인 집에 대한 드라마로,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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