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대상을 수상하기 전과 후의 김구라 인터뷰를 공개했다.
3일 오후 3시45분에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MBC ‘방송연예대상’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본격적인 시상식에 앞서 무한도전 팀이 대상 수상 예상 인물에 대해 “박명수씨가 탑니다”라며 박명수를 놀렸다.
또 실제로 유재석을 넘어서 22년 만에 대상을 수상한 김구라는 인터뷰를 통해 대상 수상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며 “이례적인 건 이휘재 하나로 족하다”고 말했다.
결국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김구라는 아들 김동현에게 “그리야, 아빠가 상 받았어. 재석이 아저씨가 받는 게 낫지 않겠냐 했는데 아빠가 받았다. 자축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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