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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양 아름다운 미모로 '복면가왕' 주도 웃음폭발...녹화방송이지만 '연기대상 논란' 이미지 날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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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양 아름다운 미모로 '복면가왕' 주도 웃음폭발...녹화방송이지만 '연기대상 논란' 이미지 날리나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6.01.03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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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양용선 기자] '논란의 중심' 레이양이 밝은 모습으로 복면가왕을 주도했다.

3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 20대 가왕전에서는 레이양이 판정단으로 출연해 출연가수들의 나이측정을 하는 운동법을 알려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레이양은 복덩어리와 용왕이 대결을 펼치는 모습을 바라보며 "이들의 나이를 짐작할 방법이 있다"고 설명했다. 레이양은 이어 앉은 자세로 몸을 구부리는 자세의 시범을 보여줬다.

▲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레이양의 엉뚱한 제안으로 용왕과 복덩어리는 나이 측정 대결을 펼치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비록 녹화방송 분이지만 레이양의 활약은 의미심장하다. 앞서 열린 MBC 연기대상에서 레이양은 대상 김구라의 수상소감에 끼어들었다는 이유로 누리꾼들에게 비난을 받았다. 하지만 이날 방송으로 인해 레이양의 밝고 노력하는 모습이 다시 한 번 주목받을 수 있게 됐다.

'복면가왕'은 가면을 쓴 연예인들이 노래 승부를 가려 가왕을 선발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복면가왕은 여전사 캣츠 걸이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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