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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 금사월' 송하윤 죽지않았다..."시체도 못찾고 신분증으로 장례식 했다" 의미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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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 금사월' 송하윤 죽지않았다..."시체도 못찾고 신분증으로 장례식 했다" 의미심장
  • 박영웅 기자
  • 승인 2016.01.03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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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박영웅 기자] '내딸 금사월'에서 송하윤의 장례식이 치러졌다.

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에서는 송하윤의 장례식이 치러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하윤은 친구 박세영(오혜상 분)의 납치로 인해 교통사고를 당하고 말았다. 이 과정에서 박세영은 송하윤의 죽음의 위기를 방관했다.

▲ [사진=MBC '내딸 금사월' 방송 캡처]

하지만 송하윤이 정말로 죽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현재 송하윤 가족들은 시체도 없이 신분증만으로 장례식을 치렀다. 송하윤의 시어머니는 "시체도 못찾고 신분증만 찾아서 다행히 장례를 치렀다"고 설명했다.

만약 송하윤이 살아 돌아온다면 박세영의 악행은 만천하에 드러나게 된다.

'내딸, 금사월'은 인간 삶의 보금자리인 집에 대한 드라마로,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드라마로 백진희가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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