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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양 'MBC연기대상 논란 뚫고 이미지 쇄신한다' 운동 통해 선행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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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양 'MBC연기대상 논란 뚫고 이미지 쇄신한다' 운동 통해 선행 시동
  • 박영웅 기자
  • 승인 2016.01.04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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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박영웅 기자] 연일 방송가에 화제를 뿌리고 있는 레이양이 세계 28개국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한 친선대사가 됐다.

레이양의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4일 "레이양이 세계 유일의 국제 아동 안전기구인 '세이프키즈코리아(Safe Kids Korea)'의 친선대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세이프키즈는 1987년 미국 국립 어린이 병원이 창립한 세계 유일의 국제 아동 안전 기구다. 현재 28개 회원국이 함께 어린이 안전에 힘쓰고 있는 봉사 성격을 가진 단체다.

▲ 레이양 [사진=스포츠Q DB]

세이프키즈코리아는 국제단체인 세이프키즈의 한국법인으로, 2001년 12월에 창립돼 현재까지 어린이 안전사고의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세이프키즈코리아 관계자는 "스포츠 피트니스 전문가인 레이양 선생이 스포츠 안전, 물놀이 안전, 기타 놀이 안전에 필수적인 스트레칭 등을 지도하고 있어 친선대사로 영입하게 됐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레이양은 지난 2015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헬스 트레이너로 활동했으며 LG유플러스 '심쿵클럽' CF를 통해 '심쿵 비키니녀'로 불리며 단숨에 이름을 알렸다.

이후 온스타일 ‘더 바디쇼 시즌2'의 MC로 발탁됐으며, MBC '복면가왕', KBS '비타민'에도 고정 출연하며 새로운 예능 대세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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