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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주상욱, 김창완 손잡고 최강희-정진영에 '복수' 시작… 순정남의 '태도 돌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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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주상욱, 김창완 손잡고 최강희-정진영에 '복수' 시작… 순정남의 '태도 돌변' (예고)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01.04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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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화려한 유혹’의 주상욱이 정진영과 최강희를 향한 복수를 시작할 예정이다.

오늘(4일) 오후 10시에 방송될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 26회에서는 진형우(주상욱 분)가 권수명(김창완 분)에게 거래를 제안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 26회 예고영상 [사진 =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 26회 예고영상 화면 캡처]

26회 예고영상에서는 신은수(최강희 분)에게 버려졌다고 생각한 주상욱이 복수를 결심한다. 주상욱은 정진영의 비자금을 담보로 김창완에게 거래를 제안하며 “난 강석현의 비자금에 대해서 강석현 다음으로 많이 압니다. 그 돈 회장님 손에 쥐어드리죠”라고 말한다. 이에 김창완은 “그거 솔깃한데?”라며 주상욱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주상욱은 “난 복수를 원하고 회장님은 돈을 원하니까”라고 말한다.

이후 김창완은 신은수(최강희 분)와 강석현(정진영 분)과 함께하는 식사자리를 마련해 주상욱을 소개한다. 최강희와 만나게 된 주상욱은 최강희와 단 둘이 있는 자리에서 “그렇게 한이 됐던 권력과 돈을 가지니까 얼굴도 피나봐. 당신 인생에서 언제 이런 날이 또 오겠어”라며 차갑게 말한다.

또 김창완은 최강희와 주상욱이 없는 자리에서 정진영에게 “운강은 저 친구 버렸잖아요. 그래서 내가 주워서 쓰려는 겁니다”라고 말하고, 정진영은 “지금 나한테 선전포고를 한 겁니다”라고 대꾸한다.

이외에도 강일주(차예련 분)는 주상욱을 만나 “은수 이용해서 너한테 덫을 놓은 거 미안해”라며 사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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