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비정상회담'의 니콜라이가 북한 방문기를 언급했다.
4일 오후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니콜라이가 북한에 방문했던 이야기를 꺼내며 눈길을 끌었다. 니콜라이는 이날 "북한도 인스타그램이 된다"고 말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니콜라이는 이어 "맥주 중에 대동강 맥주가 있는데 맛있다"며 "가이드가 동갑이었고, 술 좋아했다. 그래서 소주 마시면서 친해졌다"고 말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니콜라이는 북한에서 찍어 온 사진을 공개하며 '휘발유 조개구이'에 대해 언급해 모두의 시선을 받았다.
JTBC '비정상회담'은 국제 평화와 안전을 위해 각국 정상들이 모이는 세계 정상 회담이 있다면, 여기 국제 청년들의 평화와 행복한 미래를 위해 각국 세계 청년들이 뭉쳐 건전한 토론을 나누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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