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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유진, 외로울 때는? "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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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유진, 외로울 때는? "일 할 때"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01.04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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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안녕하세요' 정유진, 간미연, 빅스 홍빈이 외로울 때에 관해 이야기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대구 F4임에도 불구하고 외로움을 호소하는 남성의 고민이 방송됐다.

이날 MC들은 정유진, 간미연, 빅스 홍빈에게 "언제가 외롭냐"고 물었고, 정유진은 "일 할 때 외롭다"고 대답했다. 이에 MC들은 "일을 하지 마라. 백수 추천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안녕하세요' 정유진 [사진=KBS 2TV '안녕하세요' 방송 캡처]

한편 빅스 홍빈은 "연애하는 사람들을 보면 일부로 비오는 날 물 튀기고 싶고 그렇다"라고 답했고, 간미연은 "돌잔치, 결혼식 갈때 부럽다"고 말해 앞서 두 사람과는 차이를 보였다. 이에 이영자는 "그 나이때는 그렇다. 나때는 두번째 결혼식도 가게된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이 시대를 함께 살아가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소소한 이야기부터 말 못한 고민까지 들어보는 신개념 토크쇼로, 4일 방송에는 '무림학교'의 주연 이현우, 서예지, 간미연, 홍빈, 정유진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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