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전소민과 결별했다고 알려진 윤현민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오늘(5일) 오후 한 매체를 통해 배우 전소민과 결별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윤현민은 전 KBO 리그의 야구선수였지만 현재는 배우로 전향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고등학생 시절 청원고에 재학중이던 윤현민은 청룡기 전국고교야구 선수권대회에서 활약하며 2005년 한화 이글스에 지명됐고, 이후 2006년엔 두산 베어스로 이적하게 됐다.
그러나 야구 선수로서 큰 성과를 이루지 못한 윤현민은 지난 2010년 연극 '김종욱 찾기'를 통해 배우로서 데뷔 신고식을 치렀고, 현재는 MBC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강찬빈’ 역을 맡으며 ‘금사월’ 역의 백진희와 러브라인을 이루고 있다.
작년 전소민과의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윤현민은 1985년생으로 1986년생인 전소민과 한 살 차이이며, 전소민과 같은 소속사인 ‘엔터테이먼트 아이엠’에 속해있다.
전소민과 윤현민은 지난 2014년 한 모임에서 인연을 맺은 뒤 2015년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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