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6-01 01:31 (토)
'마담앙트완' 재경, 강렬한 본방사수 유도 "부디 즐겁게 봐주세요"
상태바
'마담앙트완' 재경, 강렬한 본방사수 유도 "부디 즐겁게 봐주세요"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01.07 18: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국민요정'으로 변신한 '마담앙트완'의 레인보우 재경이 본방사수를 부탁했다.

7일 재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올리며 드라마에 대한 관심을 유도했다. 한 장의 사진은 재경이 스태프와 이야기를 나누는 사진이고, 나머지는 촬영에 돌입한 재경의 스틸컷이다.

그는 두 게시물 모두 "관심중독 국민요정 쥬니의 모습으로 2016년 1월 22일 저녁 8시 30분! JTBC '마담앙트완'에서 만나요! 부디 즐겁게 봐주세요"라고 글을 작성했다.

▲ '마담 앙트완'에 출연하는 레인보우 재경 [사진=재경 인스타그램]

극중 재경은 모두가 자신에게 관심을 쏟아야만 직성이 풀리는 전직 걸그룹 출신의 국민요정 쥬니 역을 맡았다. 만인의 사랑을 받음에도 끝없이 주변의 관심을 갈구하며 제멋대로인 행동을 서슴지 않는 인물로, 무대 리허설 중 쇼크로 쓰러진 뒤 성준의 심리센터 ‘마담 앙트완’을 찾는다. 수현, 승찬(정진운), 지호(이주형)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고혜림에게 질투를 느끼며 사사건건 혜림을 못살게 괴롭히며 극의 재미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JTBC '마담 앙트완'은 임상심리전문가를 중심으로 사랑에 대한 이야기와 상처를 그려내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오는 22일 첫 방송된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