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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집으로' 최양락·대장할매, 창녕 우포늪 쪽배체험-붕어찜 먹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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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집으로' 최양락·대장할매, 창녕 우포늪 쪽배체험-붕어찜 먹방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6.01.08 23: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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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인간의 조건 집으로'의 최양락과 '대장할매' 전복윤씨가 함께 우포늪 쪽배를 타러 갔다.

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인간의 조건 집으로'에서는 경남 창녕에 사는 전복윤씨가 최양락과 함께 우포늪에서 쪽배를 탔다. 이는 우포늪을 둘러볼 수 있는 코스로, 장대를 이용해 노를 저어 가는 코스였다. 

최양락은 엉뚱한 방향으로 배를 몰았고, 전복윤씨의 잔소리에 당황했다. 최양락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쉽지 않다. 내 마음대로 안 움직인다"며 어려움을 토로했다. 

▲ '인간의 조건 집으로' 우포늪 쪽배체험, 붕어찜

이후 최양락은 노젓는 방법을 익혔고, 전복윤씨는 일어나 배 위에 서 늪을 감상했다. 이어 두 사람은 우포늪에서 낚은 붕어로 요리하는 식당에 가 붕어찜을 먹었다. 

'인간의 조건 집으로'는 연예인 출연자들과 전국 각지의 할머니, 할아버지가 함께 지내는 프로그램으로 최양락, 안정환, 조세호, 남창희, 스테파니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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