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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광수-지석진-유재석, 라면 먹기 위한 '처절한 사투'… 끝내 돈 주고 먹은 '라면 먹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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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광수-지석진-유재석, 라면 먹기 위한 '처절한 사투'… 끝내 돈 주고 먹은 '라면 먹방'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01.10 17: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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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런닝맨’의 이광수와 지석진이 고군분투 끝에 하하에게 라면을 얻어먹었다.

10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서는 런닝맨 멤버들이 능력자 게임을 펼쳤다.

▲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 송지효, 이광수, 개리, 김종국, 유재석, 하하, 지석진 [사진 =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집 안에서 각자의 구역을 정한 런닝맨 멤버들이 서로 통행료를 요구하며 다른 멤버들의 이동을 막았다.

특히 부엌을 자신의 땅으로 정한 하하와 개리 등은 라면을 끓여먹기 위해 준비를 했다. 이에 부엌에 갈 수 없던 이광수와 지석진, 유재석, 송지효는 서로 힘을 합쳐 부엌으로 향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그러나 결국 이광수와 지석진, 유재석은 하하에게 통행료를 내고 부엌을 이용할 수 있는 권한을 얻었고, R(돈 개념)이 없는 김종국을 제외한 런닝맨 멤버들은 다함께 라면을 끓여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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