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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 금사월' 박세영 두번이나 죽이려고 했던 송하윤 시아버지 안내상 딸인거 알았다 '공포'...하지만 반성은 없다 (이장면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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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 금사월' 박세영 두번이나 죽이려고 했던 송하윤 시아버지 안내상 딸인거 알았다 '공포'...하지만 반성은 없다 (이장면Q)
  • 박영웅 기자
  • 승인 2016.01.10 22: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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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박영웅 기자] 박세영이 안내상의 딸이 송하윤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 하지만 박세영은 이미 죽은 자가 무슨 힘이 있느냐며 끝없이 악행을 이어나갔다.

1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에서는 금혜상(박세영 분)이 자신이 죽음으로 내몰아버린 친구 주오월(송하윤 분)이 시아버지가 찾던 딸이었음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세영은 안내상의 집에 방문해 송하윤의 사진을 발견하고 충격에 빠졌다. 송하윤이 안내상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기 때문이다.

▲ [사진=MBC '내딸 금사월' 방송 캡처]

앞으로 박세영은 은 위기에 빠질 확률이 커졌다. 앞서 박세영은 두 번이나 송하윤을 죽이기 위해 시도했다. 첫 번째는 금빛보육원 붕괴 당시 자신의 비밀을 알아버린 송하윤을 현장에 가둔 것이다. 이어 두 번째는 성인이 되고 난 후 불이 붙은 차량 속에 탄 송하윤을 내버려두고 도망쳤다.

만약 이 모든 사실이 밝혀질 경우 박세영은 시아버지 안내상에 의해 파멸 당하게 될 수 밖에 없다.

현재 박세영은 "난 귀신 때문에 흔들릴 생각은 없다"며 반성의 기미는 전혀 보이질 않고 있다.

'내딸, 금사월'은 인간 삶의 보금자리인 집에 대한 드라마로,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드라마로 백진희가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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