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24 22:45 (금)
'내 방의 품격' 노홍철, 47년 된 김기방의 허름한 집 공개에 '조인성' 언급… '무슨 일?'
상태바
'내 방의 품격' 노홍철, 47년 된 김기방의 허름한 집 공개에 '조인성' 언급… '무슨 일?'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01.14 10: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내 방의 품격’의 노홍철이 김기방의 허름한 집을 보고 조인성을 언급했다.

13일 오후 11시에 방송된 tvN ‘내 방의 품격’에서는 배우 김기방이 출연해 현재 살고 있는 47년 된 집을 공개했다.

▲ tvN ‘내 방의 품격’ 노홍철, 김기방 [사진 = tvN ‘내 방의 품격’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김기방이 어머니와 함께 거주하는 오래된 집을 공개했고, 김준현은 썰렁한 마당이 딸린 허름한 비주얼의 김기방 집을 보곤 “얼마 전에 후포리에 갔다 왔는데 오른쪽 비주얼이 똑같다”고 말했다.

이에 노홍철은 김기방을 가리키며 “(김기방이)경리단길에 가면 항상 있다. 조인성이랑 같이 있거나 때로는 조인성 동생이랑 카페 테라스에 앉아있다”고 말했다.

이어 노홍철은 “‘배우니까 여유 있는 문화생활을 한다’고 생각했는데 집이 힘들었던 거다. 집이 너무 춥고 간지러우니까 나오고 싶었던 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