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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박세영, '완전 범죄' 꿈 꾸나... '의문의 손' 등장해 가방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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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박세영, '완전 범죄' 꿈 꾸나... '의문의 손' 등장해 가방 가져갔다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1.16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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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내 딸 금사월'의 박세영이 완전 범죄를 꿈꿨지만 실패로 돌아갈 확률이 높아졌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의 오혜상(박세영 분)이 완전 범죄를 꿈꿨지만 의문의 사람이 증거물을 가져가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오혜상은 이홍도(송하윤 분)의 죽음에 대해 알아보고 다니는 금사월(백진희 분)과 강찬빈(윤현민 분)의 결혼 전제 연애 소식을 듣고 불안함을 감추지 못했다.

▲ MBC '내 딸 금사월' [사진= MBC '내 딸 금사월' 방송 화면 캡처]

박세영은 결국 송하윤 사고 현장에 가지고 갔던 핸드백을 버리기 위해 밖으로 나갔고 백진희는 그를 의심해 미행을 시작했다. 그러나 박세영은 누군가 자신을 미행하는 것을 알았고 몸을 숨기며 백진희를 따돌렸다.

박세영은 쓰레기장에 가방을 버렸지만 그가 떠난 뒤 나타난 의문의 손이 가방을 집어가며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MBC '내 딸 금사월'은 인간 삶의 보금자리인 집에 대한 드라마로,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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