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29 11:46 (수)
'골든디스크' EXID, 여유있고 관능적인 무대 연출... '핫핑크'-'위 아래' 열창
상태바
'골든디스크' EXID, 여유있고 관능적인 무대 연출... '핫핑크'-'위 아래' 열창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1.20 19: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골든디스크'에서 본상을 수상한 EXID가 무대를 선보였다.

20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 30회 '골든디스크'에서 본상을 출연한 EXID가 강렬한 인상의 무대를 선보였다. 멤버 엘이(LE)와 솔지의 강렬한 퍼포먼스로 시작된 EXID의 '핫핑크' 무대는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 QTV '골든디스크' [사진= QTV '골든디스크' 방송 화면 캡처]

이날 EXID는 파워풀하고 섹시한 무대를 연출하며 많은 환호를 받았다. 특히 '역주행'의 신화를 쓴 '위 아래' 무대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QTV '골든디스크 어워즈' 골든디스크 시상식은 1986년 시작된 이래 30회를 맞이한 행사로 한해 동안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은 대한민국 대중가요를 선정해 결산하는 행사다.

이날 시상식에는 빅뱅, 슈퍼주니어(이특, 규현), 소녀시대(서현, 태연), 방탄소년단, EXID(이엑스아이디), 레드벨벳, AOA(에이오에이), 박진영, 자이언티, 산이, 여자친구, MONSTA X(몬스타엑스) 등이 디지털음원 부문에서 대상, 본상, 신인상, 인기상, 특별상이 수여받았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