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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승리' 유호린, 전소민 오해 "그럼 나홍주가 어떻게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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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승리' 유호린, 전소민 오해 "그럼 나홍주가 어떻게 알아?"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01.22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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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내일도 승리' 유호린이 전소민을 오해했다.

22일 오전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내일도 승리'에서는 서재경(유호린 분)이 한승리(전소민 분)를 단단히 오해했다.

이날 유호린은 나홍주(송원근 분)에게 자신이 친 딸이 아니라는 이야기를 듣게 됐다. 송원근은 "한승리 괴롭히지 마라"며 쏘아붙이다가 얼떨결에 유호린이 서동그룹 회장의 친 딸이 아니라는 것을 얘기하고 면박을 줬다.

▲ '내일도 승리' 유호린 [사진=MBC '내일도 승리' 방송 화면 캡처]

유호린은 가슴을 부여잡다가 전소민을 보고 "어떻게 나홍주가 아냐"며 전소민에게 역정을 냈다. 전소민은 유호린의 비밀을 말하지 않았고, 오히려 유호린의 상처를 생각해주는 모습을 보였다.

MBC '내일도 승리'는 '신 평강공주와 바보온달 이야기'로 주인공 '한승리'의 유쾌한 인간갱생 프로젝트와, 간장 종가의 가업을 잇기 위한 치열한 고군분투기를 다룬 한 여자의 성장스토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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