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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박지성, 증거 보자마자 증거인멸 "예능인 다 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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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박지성, 증거 보자마자 증거인멸 "예능인 다 됐네"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01.24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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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런닝맨' 박지성이 예능인이 다 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박지성이 힌트 박스를 발견하고 증거를 인멸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박지성이 꺼낸 힌트박스에는 김종국의 번호에 대한 힌트가 적혀있었다. 박지성은 '보에서 가위를 빼라'는 멘트를 사진으로 찍은 뒤, 증거를 인멸하기 위해 종이를 뜯었다.

▲ '런닝맨' 박지성 [사진=SBS '런닝맨' 방송 화면 캡처]

유재석과 박지성은 힌트를 공유했고, 김종국이 3번이라는 사실을 금세 알게됐다. 한편 하하는 이광수에 의해 아웃당했고, 하하는 "시작하자마자 내려갔는데 바로 뜯겼다"며 자신의 이름표를 던졌다.

SBS '런닝맨'은 최고의 연예인들이 곳곳에 있는 미션을 수행하며 게임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유재석, 송지효, 하하, 개리, 이광수, 지석진, 김종국이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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