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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주상욱, 정진영과 '정면승부' 시작... "강석현을 법의 심판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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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주상욱, 정진영과 '정면승부' 시작... "강석현을 법의 심판대로"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1.26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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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화려한 유혹'의 주상욱이 정진영의 비자금에 대해 폭로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화려한 유혹'의 진형우(주상욱 분)가 강석현(정진영 분)의 비자금에 대해 폭로하며 눈길을 끌었다. 진형우는 권수명(김창완 분)이 가지고 있는 신문사와 방송사를 이용해 강석현의 비자금과 아버지 진정기(김병세 분)의 죽음에 대해 입을 열었다.

▲ MBC '화려한 유혹' [사진= MBC '화려한 유혹' 방송 화면 캡처]

주상욱은 뉴스에 나와 "국민 여러분에게 호소합니다. 강석현씨를 법의 심판대로 보내자"고 말하며 천억 비자금에 대해 모든 것을 폭로했다. 이날 주상욱은 자신의 아버지 김병세는 정진영의 비자금을 관리하다 투신했다고 밝히며 파장을 불러 일으켰다.

또한 주상욱은 한 통의 전화를 받고 의문의 한 남자를 만나러 갔다. 주상욱은 정진영과 정면승부를 시작했다.

MBC '화려한 유혹'은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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