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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박정아, 최강희 찾아가 고개 숙였다... 최강희 박정아 품으며 '새로운 복수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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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박정아, 최강희 찾아가 고개 숙였다... 최강희 박정아 품으며 '새로운 복수 계획?'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2.02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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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화려한 유혹'의 박정아가 최강희를 찾아가 고개를 숙였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화려한 유혹'의 강일도(김법래 분)가 이세영(박정아 분)이 자신의 선거자금으로 관리하던 50억을 사적으로 사용했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했다. 강일도는 자신의 선거 자금 50억을 가지고 아파트를 사 편하게 살자고 이야기 했다. 그러나 이세영은 불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 MBC '화려한 유혹' [사진= MBC '화려한 유혹' 방송 화면 캡처]

이날 박정아는 김법래가 50억을 찾기 위해 은행으로 향하려 하자 솔직하게 50억에 대해 입을 열었다. 박정아는 "그 50억 아버지 배 사고 나서 사고처리 하고 새 배 사드린다고"라고 말하며 그를 분노하게 했다.

박정아는 김법래에게 폭행 당한 뒤 신은수(최강희 분)를 찾아가 "용서해달라"며 고개를 숙였다. 박정아는 최강희에게 "어머니, 제발 저를 거둬달라"며 "어머니 성품이면 저에게 좋은 성품 갖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불안해했다.

이날 최강희는 박정아에게 "밑바닥부터 시작했으니 이제라도 날개를 펼쳐야죠"라고 말하며 그의 편에 설 것을 약속하는 듯 했다.

MBC '화려한 유혹'은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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