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화려한 유혹'의 주상욱이 차예련과 김창완을 대립하게 만들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화려한 유혹'의 진형우(주상욱 분)는 운강 갤러리의 돈을 두고 강일주(차예련 분)와 권수명(김창완 분)이 대립하게 되는 상황을 만들었다. 권수명은 진형우와 함께 갤러리 지하 금고에 가 돈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강일주가 돈을 가져갔음을 확신했다.
또한 현재 갤러리 비자금을 운용하고 있는 신은수(최강희 분)는 강석현(정진영 분)을 찾아가 "전에 있던 200 합쳐서 총 천 이백이 사라졌다"고 말하며 불안해 했다.
이날 정진영은 돈을 가져간 사람이 최강희가 의심하는 강일도(김법래 분)가 아닌 주상욱과 김창완이라고 확신했다.
MBC '화려한 유혹'은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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