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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유도 국가대표 유망주 괴력의 유도선수 김지윤 "내 외모 예쁘다고들 말해주서 고마워" 조타에도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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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유도 국가대표 유망주 괴력의 유도선수 김지윤 "내 외모 예쁘다고들 말해주서 고마워" 조타에도 관심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6.02.03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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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양용선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유도 국가대표 유망주 김지윤이 자신의 외모에 대해 고백했다. 김지윤은 리우올림픽에서 유력한 금메달 후보다.

2일 방송된 KBS 2TV '우리 동네 예체능'에서는 김지윤이 출연해 "내 외모는 긁지 않은 복권"이라는 표현을 했다.

김지윤은 지난번 방송에 출연해 경기 때 보여준 괴력의 힘과는 달리 수줍은 여자의 색깔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 [사진=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김지윤은 "누리꾼들이 저에 대해 긁지 않는 복권이다. 실제로는 예쁘다는 반응을 보여 주셔서 너무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지윤은 예체능팀 에이스 조타에 대해서도 실력을 칭찬하며 관심을 보였다.

'우리 동네 유도부' 편에는 대한민국 유도 간판스타 출신의 이원희와 조준호 코치의 지도로, 강호동, 이재윤, 이종현(씨엔블루), 이훈, 김영호, 고세원, 조타 등이 참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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