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컬투쇼' 청취자가 권소현을 목격담을 공개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청취자가 권소현을 19금 연극 공연장에서 봤다고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이날 권소현은 "에쿠우스를 보러 갔다. 약간의 노출이 있었는데, 좋은 공연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갑자기 '에쿠우스' 얘기를 하다가 귀가 빨개졌다.

포미닛 멤버들은 "한참 소현이가 관심이 많을 나이"라며 그를 놀렸고, 권소현은 "연극을 좋아한다"며 민망함을 표했다.

SBS FM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된다.

트윗하기

연나경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