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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101' 큐브 전소연, 씨스타 Push Push 실수하자 '독설'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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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101' 큐브 전소연, 씨스타 Push Push 실수하자 '독설'들어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02.06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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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프로듀스 101' 큐브 전소연이 래퍼 치타에게 독설을 들었다.

5일 오후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에서는 큐브 전소연이 씨스타의 Push Push를 선택한 뒤 래퍼로 출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2조 래퍼 전소연은 랩 가사를 자꾸 실수했다. 치타는 "실망스럽다. 봐 줄게 없다"며 독설을 했다. 전소연은 앞서 랩으로 치타에게 많은 칭찬을 받았던 연습생이었지만, 생각보다 랩을 잘하지 못했다.

▲ '프로듀스 101' 큐브 전소연 [사진=Mnet '프로듀스 101' 방송 화면 캡처]

전소연은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러웠다. 무대에서 정말 잘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틀린 부분을 체크하며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Mnet '프로듀스 101'은 국민 프로듀서들의 100% 투표로 11명으로 된 걸그룹이 선정되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장근석이 국민 프로듀서들의 의견을 전달하는 메신저 역할로 활약할 예정이다. 치타, 배윤정, 가희, 제아, 김성은이 트레이너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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