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10 22:57 (금)
'내딸 금사월' 도상우 박세영에게 완전 등돌렸다 연속 거짓말에 "당신말 못믿겠어" 분노 폭발
상태바
'내딸 금사월' 도상우 박세영에게 완전 등돌렸다 연속 거짓말에 "당신말 못믿겠어" 분노 폭발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6.02.07 22: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 양용선 기자] '내딸 금사월'에서 도상우가 박세영의 거짓말에 분노를 폭발시켰다. 박세영은 공포에 떨기 시작했다.

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에서는 주세훈 검사(도상우 분)가 금혜상(박세영 분)에게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상우는 박세영에게 "자꾸 이런 식으로 거짓말을 할 것이냐"며 "박세영의 행적을 조사한 증거들을 들이밀었다. 그러자 박세영은 계속되는 거짓말로 위기를 모면하려 했다.

▲ [사진=MBC '내딸 금사월' 방송 캡처]

그러자 도상우는 "도대체 어디까지 당신 말을 믿어야 할지 모르겠다"며 완전히 박세영에게 등을 돌렸음을 시사했다.

도상우는 현재 박세영이 여동생 송하윤(주오월 역)을 죽였다는 사실을 조금씩 알아가는 중이다.

'내딸 금사월'은 인간 삶의 보금자리인 집에 대한 드라마로,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드라마로 백진희가 주연을 맡았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