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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형제입니다' EXID 하니, 동생 안태환 데리고 집에 와 "군인아저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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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형제입니다' EXID 하니, 동생 안태환 데리고 집에 와 "군인아저씨다"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02.08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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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우리는 형제입니다' EXID 하니가 동생 안태환을 맞으러 집 밖으로 나갔다.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우리는 형제입니다'에서는 EXID 하니와 동생 안태환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하니는 동생의 전화를 받자 마자 옷을 두겹 껴입은 뒤 앞머리를 정리하고 그를 데리러 나갔다. 하니는 안태환을 보고 "군인아저씨다~"라며 소리질렀고, 안태환은 하니에게 "충-성!"이라며 군대식 인사를 했다.

▲ '우리는 형제입니다' EXID 하니 안태환 [사진=KBS 2TV '우리는 형제입니다' 방송 화면 캡처]

안태환은 집에 들어오자마자 하니에게 사진을 내밀며 자신을 찾아보라고 말했고, 목도리와 스마트 터치 장갑을 선물했다.

KBS 2TV '우리는 형제입니다'는  우월한 비주얼로 연예계를 달구는 연예인 형제들의 관계는 어떨까라는 물음에서 시작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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