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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형제입니다' EXID 하니-안태환, 옛날사진 보다가 "귀여워" "어떻게 자기보고 귀엽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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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형제입니다' EXID 하니-안태환, 옛날사진 보다가 "귀여워" "어떻게 자기보고 귀엽대"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02.08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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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우리는 형제입니다' EXID 하니가 안태환과 라면을 먹고 예전 사진을 보며 추억에 빠져들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우리는 형제입니다'에서는 EXID 하니가 안태환과 함께 예전 사진을 보며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EXID 하니는 자신의 사진을 보고 귀엽다고 말했다. 이에 안태환은 "어떻게 누나는 자기 보고 귀엽다고 하냐"고 말했고, 하니는 동생의 말을 무시하고 자신을 보고 귀엽다고 말했다.

▲ '우리는 형제입니다' EXID 하니 안태환 [사진=KBS 2TV '우리는 형제입니다' 방송 화면 캡처]

두 사람의 모습은 평범한 남매였다. 그들은 예전 사진을 보다가 과거 사진을 재연하기에 이르렀다. 하니는 급기야 발에 카메라를 끼우고 동생과 셀카를 찍었다.

KBS 2TV '우리는 형제입니다'는  우월한 비주얼로 연예계를 달구는 연예인 형제들의 관계는 어떨까라는 물음에서 시작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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