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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비투비-빅스-방탄소년단-에이핑크, 정체 숨기고 관중석서 깜짝 등장하며 팬들 위한 '개막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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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비투비-빅스-방탄소년단-에이핑크, 정체 숨기고 관중석서 깜짝 등장하며 팬들 위한 '개막공연'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02.09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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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아육대’의 비투비, 빅스, 방탄소년단, 에이핑크가 개막공연을 펼치며 깜짝 등장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9일 오후 5시45분에 방송된 MBC ‘설 특집 2016 아이돌 스타 육상·씨름·풋살·양궁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아이돌들의 개막공연이 펼쳐졌다.

▲ MBC ‘설 특집 2016 아육대’ [사진 = MBC ‘설 특집 2016 아육대’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아육대에 참가하는 아이돌들이 팬들을 위해 깜짝 등장했다. 제일 먼저 등장한 아이돌은 비투비였다. 비투비 멤버들은 팬들의 손을 잡고 ‘손에 손 잡고’를 불렀다.

이어 등장한 아이돌 빅스는 관중석에서 깜짝 등장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고, 에이핑크 멤버들은 원숭이 인형 탈을 벗고 정체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방탄소년단이 등장했고, 특히 방탄소년단의 뷔와 진은 카메라맨으로 위장했다 모습을 드러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아이돌스타들의 치열한 승부가 펼쳐진 ‘설 특집 2016 아육대’에는 비스트, EXO, 에이핑크, 비투비, 포미닛, 걸스데이, 방탄소년단, AOA, 빅스, B.A.P, EXID, 틴탑, 트와이스, 레드벨벳, 세븐틴, 갓세븐,러블리즈, 업텐션, 몬스타엑스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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