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한번 더 해피엔딩'에서 스테파니가 카메오 출연했다.
1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에서는 방송국에서 스테파니와 홍애란(서인영 분)이 마주쳤다. 서인영은 과거 후배가수 스테파니를 혼낸 바 있으며, 두 사람의 사이는 좋지 않았다.
스테파니는 "애들이 얼마나 싫어하는지 아냐. 옷 입고 사진찍어달라는 거"라고 말했고, 서인영은 앞으로 의상을 협찬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서인영은 자신이 직접 고객을 찾아가 배송하는 이벤트를 시행했다. 그러나 찾아가는 집마다 환영받지 못했다.
'한번 더 해피엔딩'은 현재 서른이 넘은 1세대 걸그룹 멤버들과 이들과 엮인 남자들의 이야기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