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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시간 로스타임' 봉태규 '최장기 체류 시간' 인생 뒷정리 놓고 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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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시간 로스타임' 봉태규 '최장기 체류 시간' 인생 뒷정리 놓고 혼란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6.02.10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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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양용선 기자] '기적의 시간 로스타임'에서 이미 죽은 봉태규가 이승에서의 길고 긴 체류시간을 얻었다.

10일 방송된 KBS 2TV 특집드라마 '기적의 시간 로스타임'에서는 윤달수(봉태규 분)가 떡을 먹다 숨이 막혀 죽었지만 12일이 넘는 로스타임을 얻는 모습이 그려졌다.

극에서 말하는 로스타임은 죽은 사람이 저승에 가기 전 이승에 체류하는 시간을 말한다.

▲ [사진=KBS 2TV '기적의 시간 로스타임' 방송 캡처]

봉태규는 히키코모리답게 12일간 방에서 나오지 않고 게임과 낮잠만을 즐겼다. 봉태규에게는 아픈 과거가 있었기 때문이다.

'기적의 시간 로스타임'은 축구 경기의 로스타임을 토대로 사람의 인생과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코믹으로 풀어낸 새로운 형식의 드라마다. 봉태규, 손담비가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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