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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되어 빛나리' 조은숙, 서윤아 찾아와 "네 아빠 다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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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되어 빛나리' 조은숙, 서윤아 찾아와 "네 아빠 다 알았다"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02.1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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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별이 되어 빛나리' 조은숙이 서윤아를 면회왔다.

11일 오전 방송된 KBS 2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에서는 오애숙(조은숙 분)이 서모란(서윤아 분)을 찾아 유치장으로 왔다.

이날 조은숙은 서윤아를 찾아갔다. 서윤아는 "걱정되면 빨리 빼줘야 되는 것 아니냐"고 이야기했고, 조은숙은 "걱정마라. 형사가 아무리 윽박질러도 넌 아무것도 안한거다"라고 세뇌시켰다.

▲ '별이 되어 빛나리' 조은숙 서윤아 [사진=KBS 2TV '별이 되어 빛나리' 방송 화면 캡처]

조은숙은 이어 서동필(임호 분)이 조봉희(고원희 분)가 친 딸이라는 것을 알았다는 것을 알렸다. 뒤이어 서윤아는 형사와의 취조를 위해 이동했고, 조은숙은 "엄마가 한 말 명심하라"며 이 세상에 자신의 편은 딸 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는 1960년대를 배경으로 아버지의 죽음과 가문의 몰락 후 해방촌으로 흘러들어온 조봉희(고원희 분)가 거친 삶을 헤쳐나가며 대한민국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로 성공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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